유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문재인 정권의 말로가 보인다"며
"문재인 정둰은 그들이 그토록 적폐라고 욕하던 박근혜 정권과 같다.
지난 정권을 적폐정권이라고 욕할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건전한 보수, 시민이 응답도 하지않은 왜곡된 여론조사에 취해서
자기 눈의 대들보는 못보고 남 눈의 티끌만 본다"며 "
문재인 대통령과 친문 홍위병들은 이런 적폐를 보려고 추운 겨울날 그토록 고생을 했던 건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아직 오만과 독선에 똘똘 뭉쳐 '우리 편'이면 어떤 불법과 비리를 저질러도 감싸려 해왔다.
소수의 맹목적인 지지자들이 '우리 이니(문 대통령) 하고 싶은대로 해'
하니 상식도 원칙도 두려움도 없이 나라 망치는 길로 갔다"며 "달도 차면 기운다"고 비판했다.
공세 시작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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