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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사기혐의 누명 벗어 "무고죄로 고소할 것"
게시물ID : star_3030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ㄱㄹㅇㅇㅁ★
추천 : 7
조회수 : 7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29 12:43:47
JYJ 멤버 김준수(28)가 제주도 토스카나 호텔 건설사와의 법적분쟁에서 승소했다.28일 김준수 측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제3민사부 허일승 부장판사는 "건설사가 제출한 자료만으로는 이 사건의 입금액이 대여금이라는 점이 소명됐다고 보기 부족하고, 이를 증명할 자료가 없다"며 지난 4일 김준수 측의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제라도 밝혀져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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