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달에 종로5가에 있는 고시원을 인수인계받아 1년동안 운영햇는데요
올해 재계약당시 건물주가 아무이유도없이 월세를 올린다는 내용증명을 받앗습니다.
처음엔 50만원 인상이라고 해서 저의가 사정사정 해서10만원만 올려줫는데
계약하고 하는말이 매년 월세를 올린다고 하더군요. 저희는 그게 무슨 소리냐며 되물엇는데
종로는 원래 그런다고 싫으면 나가라고 하더라고요.
고시원특성상 수입의 최대치는 정해저있고 그 이상의 수입은 있을수없는 구조인데
너무 일방적이고 황당해서 저희는 올해 7월달즘에 다른 사람한테 권리금 3천만원이나 싸게 내 놔서
매매 하기로 햇는데 오늘 건물주에게 매매동의좀 해달라고 햇더니, 안해주겟다고하네요
게다가 건물 안전정검 받아야한다고 세입자들을 다 내보네겟다고 하네요 너무 당황 스럽고 분합니다
저희는 낮에 어머니가 계시고 저녁에는 저가 고시원에있는 형태로 나름 열심히 살아보려고하는데
갑의 횡포가 너무 무섭습니다. 권리금을 3천만원이나 싸게 내놧기 때문에 은행 이자만 갑아도 1년동안
고생한 인건비조자 건지지 못햇습니다.
보증금 5천에 월세 380만원을 내고있습니다. 권리금은 1억5천 이엇고요
집담보로 대출반은 금액인데 너무 참담하네요
그냥 당하는 방법밖에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