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차 안이어서 멀미가 나 글 작성이 늦었습니다.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요즘 세상이 흉흉하다는 점도 간과했으며
본인도 아닌 친구일뿐인 제가 대신 이러한 글을 적은것도
많은 오유인님들을 불편하게 만들었을거라는걸 느꼈고
제 생각이 많이 짧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댓글을 보다가 이미 결혼하셨고 아이까지 있으시다는 댓글을 보고
얼른 글을 내려버렸네요.
단지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
나쁜 의도로 적었던 것은 아니라는 것 입니다.
제 친구를 도와주고자하는 마음으로 적었던 것인데
제가 생각이 너무 짧았던 것이 문제였습니다.
이런 글임에도 도와주시고 따끔한 조언해주신 오유인분들께
감사드리며,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글을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