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엠님이 만든 존나짱짱 일러스트' 를 광고하지 말고
'한국어와 일본어를 쓸 수 있고 조교도 잘되고 강한 악센트와 귀여운 목소리' 를 가진 '국산 3세대 음성합성엔진 소프트웨어' 로 알려서
아마추어 음악 제작자들과 인디밴드, 보카로 제작자 들을 중심으로 데모와 무료 나눔 등으로 널리 퍼트린 다음
공모전도 짦게 여러번 하고
자연스럽게 수많은 명곡들을 만들고
그러면서 일반 대중들에게 '기계가 부르는 노래'라는 신선한 점 등을 어필하면서
'캐릭터'시유 보다는 '소프트웨어'시유로 어필해야 했음.
애초부터 한국에서 워낙 판이 적은 보카로 시장이니까
우선 그 판을 크고 넒게 유지해야 했음
그러면 자연스럽게 캐릭터로서의 시유도 흥할거고
그게 시유가 롱런하는 비결같았는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