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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인생 생각지도 않았던 고민이 생겼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4686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은영이
추천 : 0
조회수 : 60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29 15:31:29
안녕하세요 
감사하게 별 탈 없이 27살 인생을 살아온 남오징어입니다. 
매우 평범하게 자라 행복하게 살아왔고 현재는 결혼을 약속한 3년된 여자친구와 주말데이트를 하고 운좋게 대기업 생산직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엔 용돈벌이를 하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면서 나름의 스토리들을 남기며 조직생활에 어려움을 느껴본적이 없었는데 요즘은 아침형 인간인 제가 10시간 이상을 자도 주위에서 피곤해보인다, 의욕이 없어 보인다, 먼저 말걸기가 힘들다 란 얘기를 주위에서 많이 듣고 있습니다..

원래 전 긍정적인 사람이 아닙니다..항상 최악을 생각하고 변수를 줄이려고 노력하는 성격이죠... 그런데 언젠가부터 그것들을 주위가 느끼는건지.. 집안문제도..여자문제도..미래에대한불안도 아닌데 표정을 일부러막웃고다녀도 계속 그런 모습이라하여 조직관계가 불편해지고있습니다


비슷한 경험한분의소중한조언부탁드립니다
내용이다소두서없어 내용을잘모르시겠다면 성실히답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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