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사장님이 우울한 월요일 출근 댓바람부터...성질 팍팍내면서 핸드폰 집어던지심.
뭐땜에 그러냐봤더니.....ㅆㅂ KT....이 시키들 머하는놈들이냐고....
핸폰을 확인해보니... 소액결제 동의를 해야하는데....
동의를 안했음.(사장님은 스맛폰에 약함)
계속 문자날아옴..
폰 꺼버림.
아침에 일어나서 폰 켜보니...또 폭탄 오기 시작..
출근해서..저보고 폰 확인하라해서 보고....
114 전화해서.... 왜 폭탄 보내냐니깐...자기도 잘 모른다고 미안하다고 함.
해킹으로 누가 소액결제 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그건 아니라고 함.
문자나 안오게 해달라고 했더니...동의를 해야 문자가 안간다고 함.
어쩔수 없이..소액결제 동의하고..최소한도 4만원으로 바꿈..
KT 니가 이겼다...
kt 뭔 사고쳤나요??? 왜 이렇게 끈질기죠??
동의 받는다고 지들 영업이익 올라가는거도 아닐텐데...
오늘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