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반을 함께한 갤2가 오늘낮에 먹통이 되었어요 ㅋㅋㅋㅋㅋ
적어도 5년은 쓸줄알고 계속 쓰고 있던건데
딱! 먹통이돼서!
서비스센터 가니까!
메인보드가 나갔다고 ㅠㅠ 수리하려면 2~3일 걸리는데다 15만원이 넘게 든다그래서
안되는거 집으로 가져오나 거기다 맡기나
2~3일 휴대폰 못쓰는건 똑같으니 일단은 주문해주시라고 하고 맡기고 왔는데
집에오니까 동생이랑 아빠가 차라리 새거하나 하는게 낫지않냐고 막 뭐라하네요
갤투 쓰던게 ㅠㅠ 이제는 사라진 54 데이터무제한요금제 + 약정끝나서 할인 돼가지고
요금이 저렴하게나와서 안바꾸고 계속 썼던거거든요
이기회에 새로 하나 하자니 할부금 + 폭탄같은 요금 이 두렵기도 하네요 ㅠㅠ
일을 하는데 알바보다 못버는 수준이니 ...ㅠㅠ
15만원 들이고 고쳐서 쓰는게 좋을까요 이기회에 하나 새로 하는게 나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