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똥을 퍼와서 죄송합니다....
메갈리안에 들어가보게 된 계기는 베스트 게시판에서
여동생분께서 메갈리안을 한다는 징어분을 글을 읽고
메갈리안이라고 말만 들었지 과연 어떤 곳일까 싶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심히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로 충격을 먹었습니다.
제가 들어갔을때 게시판 1면에 있던 글과 댓글입니다.
제가 들어갔을때 게시판 1면에 있던 글과 댓글입니다.
자유게시판의 첫번째 페이지입니다.
일베와 메갈리안이 다를바 없다는 트위터 글을 퍼와서 게시하고 그 글에 달린 댓글들 입니다.
미러링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미러링이고 뭐고를 떠나서
괴물과 싸울 때 가장 조심해야할 점은 자신이 괴물이 되지 않는 점이라고 했습니다.
메갈리안 이라는 사이트는 그 것을 넘어버린것 같네요.
그리고 애초에 피드백이란 상대가 잘못을 했을 때 그것을 똑같이 따라하면서
'너의 잘못이 뭔지 깨닳아봐라!' 라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잘못된 점을 바로잡아 주려 노력하는 것이어야 하는데
그냥 일베같은 사이트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