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막 오유하면서 '어 이거 글쓰면 추천 잘 받을거 같애!'라고 생각한게 있었거든요
근데 그때가 새벽 3신가 4시여가지고 추천이랑 댓글이랑 못 받을까봐
자고 일어나서 써야지 하고 잤어요
그리고 모두가 예상하는대로 기억이 안나요....
뭐 까먹으면 까먹기 전에 행동을 다시 하다보면 기억나고 그랬는데
그래서 나무위키같은거 보면 읽다가 다른거 보고 하다가 까먹고선 그런식으로 원래 찾으려던거 찾고는 했는데
어제밤에 뭐 읽었었는지도 기억이 안나요
근데 이게 자게가 맞나 고게가 맞나
아까도 고민게에 시덥잖은 고민 썼었는데 고민이라곤 2%여서 자게에 써야되는거 아닌가
뒤늦은 후회를 하고 지금은 자게에 쓰고 있거든요
근데 글이 너무 내용이 없어서 그런데
제가 8월에 친구랑 서울에서 놀기로 했거든요?
여자 둘이서 노는데 뭐하고 놀면 좋을까요?
제가 지금 서울에 있어서 제가 미리 찾아보고 갖다와보기로 했거든요
노래방이나 pc방이랑 만화카페같은 거는 원래 사는데에도 있는거라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네이버에도 검색을 해보니 대공원이나 한옥마을같은걸 추천해주는데
제가 원하는건 관광이 아니라 노는거라서
이젠 논다는 행위는 무엇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밥도 좀 새로운거 먹어보자하는데 늘 먹던것만 먹으니까
새로운 거 뭐먹지 해서 친구한테 떠오르는 나라 말해보라니까
콩고가 나와서 여수 세계박람회를 가야하나 했거든요
여튼 서울가서 뭐하고 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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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다 썼는데 예전형식의 글쓰기 눌러보고 싶다... 그럼 다 날아가겠지 내 마음도 훨훨
그렇게 모든게 훨훨 날아간 내 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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