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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장 이렇게 임명하라고 코치 하는 양아기
게시물ID : sisa_10444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빠는자긍심
추천 : 4
조회수 : 13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18 10:23:18

그들의 속내를 고백하는 진실한 기사 입니다....!!


노컷뉴스 조근호 기자가 전합니다...!!!



표류하는 금감원, 차기 원장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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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민간 출신 첫 금감원장에 이어 정치인 출신 금감원장도 실패했기 때문에 결국 관료 출신에게 돌아갈 것이라는 관측도 없지 않다. 관료 출신은 경력 관리가 비교적 잘 돼 있고 능력이 검증됐기 때문에 문 대통령의 말처럼 "논란을 피하는 무난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더구나 김 전 원장의 이른바 '셀프기부'와 피감기관 외유성 해외출장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이나 또는 위반의 소지가 있다고 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에 따르면 전·현직 의원 등 정치인에게 금감원을 맡기기는 매우 부담스러운 상황이 됐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서 관료와 학계나 관련 업계 쪽에서 여러 인사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으나 강화된 인사기준을 충족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관료 출신으로는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유광열 금감원 수석 부위원장, 김광수 전 금융정보분석원장,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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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956144#csidx533bc2241c6f93abba33b2445bb77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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