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겨서 해볼라고 아는 형의 애인(이라쓰고 형수라 부름)께서
네일샵을 허시는데 거기서 왁싱도 함께함
형한테 전화
나;형 왁싱 얼마임?
형;몰라
나;누나한테 물어봐줘
형;왜
나;나하게 나하면 형이해쥬삼
형;넌안됨 안해줌
나;왜!!!!!!
형;그냥안됨
나;헐 손님 거부하는거임?누나한테 이를꺼임
형;,,,,,,,,그래도안됨
나;해줘요 해줘요
몇일뒤
누님께 톡을보냄
나:누나 형이 난 왁싱안해줌데요 ㅠㅠ
누나:이리와요 제가해드릴께요
나:안돼요 창피해요
누나:ㅋㅋㅋㅋㅋㅋ
나:형보고좀해주라해주세요
누나: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
결론....
왁싱하러 갑니다!!!
언제 갈지는 모름 ㅋㅋㅋㅋ
일단 마음의 준비를 철저히 하고
형하고 시간을 맞추고 마음을 비운후에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