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능이 끝났날이죠.

네

결제를 했습니다

헤ㅤㅎㅔㅎ

40부터 시작을했어요

오늘은 퀘스트만 해야지..
하는데..아.ㄴ....
완료 NPC가 어디있는지도 모르겠고..
아.... 막 이곳저곳 쑤시던 찰나

퀘스트를 줍니다!

얼라와 전쟁중! 이라는 스토리였는데요

그냥 막 잡아팼습니다

아니 근데!

호드진영 죽기NPC전사님께서
얼라진영 죽기NPC전사님과
사랑을 나눴던것이었던것입니다....

ANg.......

윈드러너님께서 분노하시어 죽기님을 처단하셨고
퀘스트는 그렇게 끝났습니다..
허무합니다...
검 멋있던데..

던전도 돌았습니다!

....항상 들어가면 이름은 기억은 안나지만
NPC4명이 퀘스트를 막몰아줬습니다.

아마 지금까지 돈 던전중에 가장 오래돌았던 던전이 아닐까 싶어요
학교였던거같은데..
스승님하나 데리고나오려고 제자들 몇을 학살한건지..

탱님은 실수로 다른분들이 애드를내도 맞는걸 좋아하셨던건지...
묵묵히 다 받아주셨고

힐러인 사제님은...
저에게 가슴옷을 빼앗기어서... 삐지셨지만 금방 풀리셨고
냥꾼님은 처음에 잠시 잠수타시더니
후엔 퀘스트오브젝트 위치까지 알려주시는 천재성을 발휘하셨습니다
아이디가 천재셨습니다
도적님은 퀘스트아이템중 하나를 못드셔서 혼자 찾으러 다니시길래
안쓰러웠습니다. 결국 찾으셨어요

이제 수능도 끝났습니다
달려야겠어요

퀘스트 너무 재밌다 흐ㅤㅎㅓㅋ흐ㅤㅋㅓㅎ크ㅤㅎㅓㅋ

아즈샤라 - 이름만멋지면뭐해 /44렙 (무직) / 흑마법사 
아즈샤라 원정대 파이팅

소녀님 첫댓글을 노리세요

내일이 ㅤㅃㅒㅤ빼로데이.. 라면서요?
밀레니엄? ㅋ. ㅋ..ㅋ....
사먹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