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의원 해외출장 전수조사? 합리화 위한 압박은 안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8일 김기식 논란으로 불거진 국회의원 해외출장 전수조사에 대해 "국회의장의 뜻이라기보다는 청와대가 자신들의 국회 사찰 행위에 대해 면죄부를 갖고자 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전날인 17일 "국민적 관심을 깊이 이해해 조속한 시일 내 여야 협의를 거쳐 전수조사 여부를 결정하겠다"라며 국회의원 해외출장 전수조사 가능성을 시사한 데 대해 사실상 반대의 뜻을 내놓은 것이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186343 요약
쫄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