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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즈 갔는데 점원이 저의 기분을 나쁘게 했어요...
게시물ID : beauty_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세RIP은비
추천 : 2
조회수 : 125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30 08: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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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유튜브에 씬님인가..? 화장품 이리저리 평을 하는 영상이 있는데 그 분 영상에 독일 C모사 컨실러가 좋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국내에도 왓슨즈랑 올리브영에서 구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직접 본건 아니고 들은거라 자세한 사항은 몰라요)
 
 그래서 며칠전부터 왓슨즈랑 올리브 영 들러서 제품 있나 찾아보는데 아예 없거나 제품이 안 더 안 들어온다네요...
 
 
 아무튼 어제 밤에 가다가 왓슨즈 매장이 눈에 띄길래 한 번 들어가봤어요. 여기도 역시나 거기 제품이 안 보이긴 했는데 혹시 있어서 점원한테
 
'여기 C모 사 제품 혹시 없나요?'
 
라고 물어보니까 갸우뚱하면서 'C모사?' 하더니 잘 모르겠는지 선임으로 추정되는 분한테 가시더라고요.
 
그 선임 분이 오시긴 했는데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시다가 저를 이상한 눈길로 보면서 '...고객님이 찾으시는거 맞으세요..?'라더군요.
 
좀 기분이 나빴습니다..
 
 
 
 
 
 
 
 ...아 물론 저는 남자입니다.....
 
그렇다고 왜 그런 '이 변태는 뭐지..?' 같은 눈빛으로 날 보는건데..ㅜ... 상처받았뜸,...
 
여자 친구 사줄 수도 있는거잖아요.....
 
 
결론은 그 매장도 그 제품은 없었다는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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