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여러분 요조라의 화려한 반격을 기대한건 아니잖아요 ㅠㅠ
전 적어도 요조라의 정신적 성장이라던가 그런걸 기대했지만 그것도 생각해보면 너무 뻔한거죠. 상처 입은 히로인이
여행을 떠나 정신적 성장? 이거 클리셰입니다 클리셰. 여러분 이 소설은 클리셰 파괴 소설입니다.
즉
요조라는 패배하고
절망하고
진흙탕에 빠질것은 당연했던겁니다 ㅠㅠ
아 요조라 불쌍해
2013년 안에 가장 불쌍한 캐릭이 하치만 - 토모코 - 요조라 순으로 바뀌네요 엉엉
불쌍한 요조라
하지만 괜찮이 이제 요조라에겐 코닦아는 필요 없어 코바토가 있어 유루유리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