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에 입문한지 두달째를 맞은 지금, 드디어 한자리 수 등급을 달성했습니다 (짝짝짝!)
5등급 이내도 아닌데 왠 호들갑이냐 하시겠지만, 목표였던 10등급 에서 초과 달성 했다는 기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호호호~
8등급 까지 오면서 꾸준히 애용했던 저의 퍄퍄법사 덱입니다.
일반적으로 이 덱에 불기둥을 넣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 필드에 가득찬 상대 카드를 분쇄! 옥쇄! 대갈채!!
하는 맛을 즐기는 저한테는 버리기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이번달 들어 제 친구분들이 많이 떠나서 쓸쓸합니다 ㅠㅠ 가끔 인사도 나누고 관전하며 눈팅눈팅 하실 친구분들 모십니다~
제 배틀태그는 '한방에주님곁에#3154' 입니다~
6월 마지막 날인 오늘, 모든 분들이 원하는 등급까지 오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