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이라고 말하기 전에 일단 보고 판단합시다. 대충 보고 의문을 제시하시면 안에 타당한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제대로 안본거 티납니다.
거의 두시간짜리라 얼마나 보시겠습니까만은, 적어도 아직 진실이 무언지 몰라서 판단 못하겠다. 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자료가 될것입니다.
말로만 "이런거 같아요" 이런 내용 아닙니다. CCTV(급변침한 증거영상)와 레이더 AIS자료까지 제대로 준비해서 다 보여줍니다.
반디캠 무료 쓰다가 마크 떠서 레이더 조작한거까지 다 보여줘요.(명확한 좌표가 찍혀야 영상이 나오는데 숫자중 ?가 나오는데도 영상이 나옴)
반디캠 유료든 무료든 무슨 상관? 하시겠죠? 원본이라고 보여준 자료가 원본이 아니란 증거가 된것입니다. 즉 편집했단 증거가 되는거죠.
처음부터 보시는걸 추천하지만 바쁘신 분들은 1시간 15분 부터 보세요. 앞의 내용은 기존에 국정원이 세월호 관리했다는 문건과 이재명 시장님
나오셔서 법적으로 저게 왜 국정원 소유로 봐야 하는가도 나옵니다. 물론 소유는 청해진으로 되어있지만, 왜 그런지 설명해 주십니다.
외에 유가족분들 나오셔서 인터뷰 하는 내용도 있고 이종인씨도 잠깐 나오시고 말그대로 총정리입니다.
당시 다이빙벨 잠수사분 인터뷰도 나옵니다. "잘 되가는데 왜 갑자기 철수 했어야만 했는지" 나중에 듣고 알게 되신 내용까지 다 나옵니다.
1시간 15분 부터는 그들의 거짓 자료를 반박하는 내용과 실제 CCTV당시 화면으로 급변침한걸 눈으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배인데 저럴수 있잖아? 합리화 하고 싶은분도 계시겠지만, 그 전 CCTV자료에선 그런 일 자체가 없다고 합니다. 즉, 애초에 세월호 운행라인에
급변침을 할만한 구간은 없었단 말이죠. 그리고 뱃길은 일반 도로가 아니에요. 의외의 장애물이라는게 거의 있을수 없습니다.
혹여 급변침할 구간이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그 큰배를 무리해가며 급변침할 만큼 바다는 좁은 공간이 아니에요.
처음부터 보시는걸 강추합니다. 앞뒤 다 필요없고 세월호 내용만 보시고 싶으시면 1시간 15분부터 보시면 됩니다. 보시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
있으시면 앞부분부터 보셔야 하는거구요. 그래서 처음부터 보시라고 말씀 드린 겁니다.
정부발표를 근거로 과학적으로 설명하면 세월호는 우주전함 나루토급이거나 분신술도 써야 합니다. 왜 그런지 다 나오니 꼭 한번들 보세요.
내용 보시고 충분히 공감이 가신다면 가셔서 추천이라도 한번 날려주세요.
전 파파이스와 전혀 상관 없는 사람임을 알려 드립니다. 진실을 캐고 합리적 의심을 할 줄 아는 언론을 많은 분들이 봤으면 할 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