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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공용 카드 사용의 전략적 이득
게시물ID : thegenius_552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쫭우
추천 : 0
조회수 : 45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30 12:19:45
공용카드를 사용하는 전략도 배신을 막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1. 확실한 시민카드와 귀족카드를 사용하고
2. 개인이 갖고 있던 카드는 입구에서 문지기한테 반납하는거죠
3. 그리고 나올때 공용카드 반납하면서 원래 가지고 있던 개인카드를 가져갑니다.

이렇게 하면 다수연합내에서는 사형수카드를 공식교환할 일도 없고, 다수연합이 갖고있는 개인카드 중에 사형수카드가 섞일 일도 없는 것이죠.
(근데 1대1 교환 안하고 누가 카드 뭉텡이로 들고 있다는 얘기도 있네요 확인은 못했습니다.)
다수연합도, 이상민도 이 부분을 알고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을 깬게 이상민이 카드를 "두 장" 갖고 있었던 거에요.
원래 갖고 있던 카드로 입구에서 "왼손으로" 공용카드를 받고, 공식교환할때는 "오른손에" 있던 사형수카드를 사용했습니다.
이걸 룰 위반으로 보냐 마냐는 다른 논쟁이니까 제쳐두더라도 말이죠.

유정현이 이준석보고 사형수 카드 교환하라는건 "배신자가 김경훈과 직접" 공식교환하라는거지 다수 연합 내에서는 공용 카드 외에는 공식교환을 안하는게 기본 룰인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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