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D란 ?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제품을 전시하는 등 매장 전체를 꾸미는 직종을 말한다. 매장을 신설할 때 어느 위치에 어떤 콘셉트로 구성되고 배치되어야 효과적인지를 판단하고, 그 지역의 특성을 분석해 주력 제품을 결정하는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라고 네이버 지식백과 사전에서 말해주고 있네요!!!
VMD = Visual merchandiser
뜻 그대로 시각적 효과(디스플레이와 같은 쉽게 말해 매장을 꾸미는)
를 통해 해당기업의 이미지를 매장에 불어넣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이를 통해, 그 매장의 고유의 분위기를 만들어 소비자에게 구매욕구를 촉진시키는 역할!!!
Visual Merchandise에는
VP(visual presentation)
IP(Item presentation)
PP(Point of sale presentation)
이렇게 3개의 하위분야로 나누어질 수 있겠어요!!!
그럼
AK PLAZA 구로본점에 입점한
TOMMY HILFIGER매장을
통해 하나하나 사진으로 배워보아요!!!
1. VP (Visual presentation)
짜잔
여기는 타미힐피거 매장이에요!!
보이듯이 타미힐피거의 옷과 가방등을 착용한 마네킹을 보실 수 있어요!!
가자아 최신의 트렌드와 타미힐피거 매장에서 강조하고 싶은 아이템들을
지나가는 고객들에게 가장먼저 '눈에 띄게' 마네킹을 통해 진열해 놓은 것이지요!
스테이지의 마네킹 또는 쇼윈도를 통해 고객의 시선이 처음 닿는 곳에
매장과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가장 먼저 눈에띄게 보여주는 것이지요!!!
2. IP (Item Presentation)
짜잔!!
다음은 IP!!!
매장내에 상품들을 카테고리 별로 분류하여,
소비자가 만져보고 쉽게 행거나 선반을 통해
진열 해 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소비자들이 쉽게 일관된 장소에서 상품을 확인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깔끔한 분류 기준이 필요하겠네요!!!
3. PP (Point of sales presentation)
PP란
고객의 시선이 닿는 선반이나, 벽면을 통해
분류된 상품의 판매 포인트를 보여주는데요!!
위에서 보시듯이 타미힐피거의 시그니쳐!!
저 조그마한 흰색과 빨강, 파랑으로 구성된 저 심볼과 함께
카라티들이 벽면 선반에 이쁘게 진열되어진게 보이시죠?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에 한눈에 띄게 하고,
브랜드와 매장이 추구하고자 하는 바를 한번에 보여주고 있네요!!!
4. VP + PP
이러한 VM기술은 단독으로 구성되어질때도 많치만
이렇게 하이브리드하게 사용되어짐으로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보이기도 하네요!!!
백화점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VM을 실제 눈으로 보고 느끼니,
쉽게 우리가 지나가며 보았던 그 모든 것들이
누군가의 노력과 아이디어로 이루어졌다는 생각에 다시한번
VMD분들의 노고가 다시끔 느껴지는 시간이였어요!!!
그럼 이만,
또리는 다른 포스팅을 위해 떠나가 볼게요!!
안녕~
[VMD/AK PLAZA/TOMMY HILFIGER]구로 AK PLAZA 타미힐피거 매장을 통해 VMD 배워보기!!
※ 이 콘텐츠는 AK플라자 백화점으로 부터 소정의 활동비를 받고 진행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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