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지니어스 관련 글 검색하다가 게시판 보고 오유 가입했습니다. ㅋ
지니어스 시즌1부터 챙겨본 저로서는 이번 4화에 화가 났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지니어스의 우선순위는
1. 생존
2. 계약, 가넷
3. 파벌(여기선 친목이라고 표현하더군요.)
이라고 생각합니다.
헌데 이번 4회에서는 가장 중요한 생존을 보장 받고 다음 단계인 계약을 헌신짝 처럼 버린 일이 발생했죠.
이번에 배신한 분들은
1. 생존을 보장받자마자
2. 계약과 가넷 이라는 우선순위를 버리고
3. 파벌을 선택했습니다.
시즌 1부터 보아오신 분들은 이부분에서 화나 나신 걸 겁니다.
여기서 발생한 문제점은
1. 계약과 가넷의 가치가 완전히라고 해도 좋을 만큼 사라졌다.
2. 게임 내에서 정당한 배신은 앞으로 꺼려지게 된다.(배신을 이용한 반전 등의 발생이 어려워 짐)
3. 시즌 1에서 배척받았던 파벌(친목)이 대규모로 발생한다.
- 친목이 2~3명 단위가 아니라 4명을 넘어가면 앞으로의 게임에서 절대 유리.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노조이는 이번에 싫어졌지만 혐자 까지 붙여서 쓰이는 것은 반대입니다.
공격성이 너무 짙어서 게시판이 더러워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