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드루킹 사건을 보고....

자꾸 김경수가 순진하고 착해서 드루킹 같은 부류 못알아 봤다고 하거나...

착해서 뒤통수 당했다거나..... 그래서 맺고 끊음을 못했다고 하는건 잘못된 것이고....

그 또한 또 다른 나쁜 프레임 입니다!!!!!

이 사건 전체를 관통 하는건.... 문통을 만들기 위한 열정과 충성 그리고 의리 입니다.

문통을 만들기 위해서 위법하지 않는 선에서 그 어떤 지지자들도 직접 찾아다니고 섭외 했던겁니다. 열정을 가지고요

그리고 쉽게 이후 드루킹이 반협박적으로 나왔을때도......쉽게 그들의 청을 들어주는 방법이 아니라....

문통을 위한 진정어린 충성으로  최대한 달래고, 위법적이거나 차후 의혹이 생기지 않는 선에서 추천정도 까지만 해줍니다.

결정적으로 실세라는 힘으로 절대 드루킹을 힘으로도 다루지 않습니다. 문통에게 피해가 갈까봐 노심초사한거죠.

결국 끝까지 의리를 지킨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