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입니다.. 어제가 개강이라서 수강신청 정정기간이라 이리저리 바쁘게 뛰어다녔지요.. 그렇게 수강신청을 정정하고... 집게 갈려고 가방을 보는순간.. 지갑이 없더군요.. 그 강의실을 찾아 가봤지만.. 없었지요.. 마침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계시길레 물어봤어요 "아줌마 혹지 지갑 보셧어요?" 아주머니 하시는 말씀이.. "지갑? 아까 쓰레기통에 있었는디? 학생부에 가져다 놨어" 하시던군요.. 학생부에 갔더니 지갑이 있었죠.. 내용물은 다 있었지만.. 저의...저의... 전제산인.. ================================================================ 1000원이 없었습니다.. 1000원 가져가신분..돌려주세요 ... 오늘 집에 못갔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