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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촬영장엔 몇십개의 카메라가 출연진들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553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콩등광
추천 : 0
조회수 : 76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30 14:10:39
제작진이 두개의 카드를 이상민이 가지고 있는 줄 몰랐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제작진이 바보도 아니고 모든 상황을 다 알고 있습니다.

김경훈이 이상민에게 카드를 건네주는 걸 봤고

만약 이게 반칙이었으면 제재가 있었겠죠. 

제작진이 정해놓은 룰이 있을겁니다. 양도를 했을 경우, 훼손을 했을 경우, 폐기를 했을 경우

훼손과 폐기에 관해서는 일어나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알 수 없지만

양도에 관해서는 제작진의 아무런 제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상민은 반칙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다른 쟁점으로 제작진이 룰을 이상하게 만들었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신분교환이라고 했으면서 누군가 신분두개를 갖고 있거나 어떤 사람은 신분이 없는 상태가 있는데 이건 어떻게 하냐'

이 부분이 문제로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좀비게임의 경우, 승리조건에 신분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인간이면 승리, 좀비면 패배 혹은 모두가 좀비일경우 최초 좀비가 승리합니다.

하지만 신분교환게임에서는 승리조건은 승점이 가장 높은 플레이어, 패배조건은 마지막에 사형수카드를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가 됩니다.

본인이 사형수가 되는게 아니라 사형수카드를 가지고 있는 겁니다.

이 부분에서 또 사형수카드를 폐기하거나 잃어버릴경우의 문제가 나오는데

이 경우는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제작진의 개입이 있을 겁니다.

룰은 제작진이 만드는 겁니다. 이상민의 행위에서 제작진의 개입이 없었기때문에 전 전적으로 반칙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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