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 서비스부터 써오던 마유저로써 안타낍고 아쉬운 마음이 너무도 커서 한줄 끄적입니다.<br />천리안 BBS 서비스 종료일 다음으로 마음이 무거운 날 이네요 ㅠㅜ 그동안 우리 부부의 많은 사연들을 실어 날라 줘서 고마워 마플아 ~~ 니가 우리 아이같다 ㅠㅜ<br />~ 마플은 집사람과의 통신보안을 위한 전용 메신저 였어요.. 친구는 집사람 1명 뿐이었죠 ㅋ ~ 오늘을 기념하며 매년 뭔가 애도식을 해야겠어요 ㅠㅜ 이제 우리 부부는 텔레그램으로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