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mm 스포츠 화이트밴드 모델로 신청했고
오늘 tnt 이관 우체국 택배로 받았습니다.
웹에서 떠도는 사진으로 보는것과는 너무달라서 신기하네요^^:
익히 들었다시피
생각보다 작고 생각보다 더 얇아보입니다. 손목에 차고 바라보는 각도 때문인것같습니다.
일단 제 손목둘레는 15.5~16cm 정도 됩니다. 사진으로는 워치가 살짝 커보이나 실제로는 전혀 크기에대한 이질감이 없습니다.
화면은 스티커를 붙여놓은것마냥 쨍하네요 아이폰과는 확 다른느낌입니다. 상당히 느낌이 좋습니다.
다른기능들은 대략 웹에서 확인가능하니 대충넘어가고 햅틱엔진에대해서만 설명드려야겠네요 ㅎ
단순 매너모드 진동인줄만 알았는데 이게 느낌이 알림이나 전화가오면 "떡 떡" 하고 묘하고 신기한 느낌으로 신호를 줍니다.
피부를 요란스럽게 흔들어대는게 아니라 표피 아래를 두꺼운 무언가로 "떡 떡" 하고 울려주는 느낌이네요 ㅎㅎ
참 신기하고 좋습니다.
알림 놓칠 일이 없습니다. 휴대폰 볼일도 크게 줄어들구요
이메일 자주 확인하시거나 알림이 많이오시는분 아주 만족하면서 쓸 수 있을것같습니다.
짧은 리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하신거 있으면 댓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