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헬스한지 8개월 넘어갔어요
제가 낮이 아닌 밤에 일하구 아침에 헬스를 해요
10월달 까지만 해도 월~금 5일 하루도 안빼먹고 매일매일 갔었는데
11월 들어서부터 하루는 꼭 빼먹게 되네요..너무 힘들어서ㅜㅜ
오늘도 일끝나고 진짜 힘 다빠진 상태로 헬스장 갔는데..너무 운동하기가 힘들어서 풀업이랑 딥스만 하고 왔습니다
헬스 하면서 확실히 몸이 좋아 지긴 좋아 졌는데..이거 믿고 점점 의지가 약해지는 건지..
아니면 제몸이 정말 힘들다고 쉬면 안되겠냐고 저에게 보내는 신호인건지..
직장인 분들!!일끝나고 나서 헬스 하러가기 정~~말 싫을때 동기부여 하시는 비법이나 노하우 알고 계심 가르쳐 주심 안될까요?
이렇게 하루 하루 빼먹다가 나중엔 이틀씩 빠지고 그러다가 아예 안가게 될까봐 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