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너무 비밀이 많아요 일단. 정권의 이익과 영광을 위해서라면 버튼하나, 명령하나쯤이야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과 저울질하기를 먼지보다 가벼이 여기는 녀석들인데
특히나 냉전시대에 그들이 툭하고 던져준 자료를 곧이곧대로 믿는것도 바보같은 짓이고, 그 자료가 조작이니 아니니를 순전히 그 자료만 가지고 판단하려드는것도 바보같은 짓입니다..
사실 깃발이 펄럭이느니 광원이 어쩌하다느니는 정말 무의미합니다. 밑에글 몇분 말씀대로 미국이나 소련의 전문가들이 그리 멍청하진않다는거죠. 조작을 했어도 충분한 사전조사를 가지고 했을겁니다.
우리가 주목해야될건
1. 벌써 반세기가 다되어가는데 아폴로계획 이후로 달에 직접 가본사람이 현재까지도 아무도 없다는것과(어디 구글한번 뒤져보세요 쥐새끼 하나라도 나오나)
2. 1969년이면 개인용컴퓨터가 나오기도 전입니다. 컴퓨터 처리능력도 마이크로초 급이였고 그 크기 또한 장난아니었을텐데 그 조그만 착륙정에 컴퓨터가 들어갈 수 있다구요? 요즘 세상에도 어떤 최첨단 장비를 동원하든 시야가 제대로 확보되지않으면 착륙하기 힘듭니다. 요즘도 못하는 달착륙을 그시절에 했다는게 말이 안되죠.
결론은 뻔하지않습니까,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지식을 뒤흔들어놓는 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곧잘 음모론이다하면 철없는 사람들의 얘깃거리로 치부하고는 하는데요. 세상이 돌아가는게 그리 명료하게 보일 수 있을거라생각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