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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tion_1045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합법적로리★
추천 : 10
조회수 : 137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8/22 23:59:35
안녕 나는 평범한 울산남징어야
ㅋ나의가방에는아침에 투러브다크니스 만화책이있었서
근데 나는 뺄생각을못하고 흐뭇해하면서학교를감
진짜 화장실에박혀서볼생각이였어
근데 학교에서의 나의 인식은
아주지극한평범한 학생으로 찍혀있었음
근데 일은 야자하기전에터짐
ㅅㅂ..갑자기 누가담배를걸렸나봄
우리는 어느반에서걸리면 소지품검사는 ㄱ개쩔게함
난 투러브다크니스의 생명을지키기위해 사물함 맨 뒷구석에쑤셔넣고 밖으로나갓음
갑자기 왠 형들이 우리반을 들이닥치더니 소지품검사를함
이미 내심장은 오징어다리처럼 쫄깃해져있었음
근데 내사물함을 지나치는걸보곤 안도의한숨ㅋㅋㅋ
아 나폭풍눈물 흘릴뻔했음ㅋㅋㅋㅋ졸라 징징짤뻔
근데 그형들이 선생한테 뭔가 속닥거리는거임.
아참 참고로 휴대폰도나와서 우리반쌤은 매우화나있었어
근데 얘기가끋나자 내사물함에 있는 검은봉지를가져오는거얔ㅋㅋㅋㅋ
나는 이미좆됫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아낰ㅋㅋ
선생 : 이거주인나와라
나 : 네..전데요
선생: 어디보자... 책제목부터고상하네
선생이 책표지를 열자 급당황ㅋㅋㅋ
ㅅㅂ나그때 존나울고싶었음 그땐 여자애들 남자애들 나한테시선이꽃힘
근데 하필 모모가덮치는장면을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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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웃음밖에안나옴
ㅋㅋㅋㅋㅋㅋ그담 책으로개후려맞고 ㄱ그날부터 내별명은 십덕후가됭
아... 허벅지 안쪽 꼬집혔는데 죽는줄알았다
역시 집에서보는게최고라고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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