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인증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지난주 토요일이였죠~
대구에서 부산까지 강아지데리러 기차타고 갔다왔습니다.
닥스훈트인것같기도 누렁이같기도 아주 묘한매력이 있어요ㅋㅋ
아직 어려서 하루에 절반이상을 잠으로 보내지만
그마저도 너무너무 귀엽네용
사진갑니다
족발 죄송하구요
장시간 이동에 멀미가 나올줄 알았습니다만..
밥도 아~주 잘먹습니다.
첫날이라 낑낑거리겠거니 했는데
전혀 그러지않더군요
사진찍는손이 고자라 돼지같이 나왔는데 전혀 안그래요..~
주인은 바닥에 강아지는 침대에..;;
지자리냅두고 사람배게에서 주무시는 어르신
사진찍냐?
마무으~리
전에 주인님이 인상도 좋으시고 강아지도 워낙사랑하신분이라
곱게곱게 예쁘게 잘키워야겠어요
p.s 강아지 분양받으러 갔다가 전주인님 둘째아들에 반해버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