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미국소고기가 더 많이 들어온다는건.. 국제적인 통상 거래를 위한 어쩔 수 없는 방책이기도

하고...또 미국의 압박도 무시못하겠지요.. 오로지 우리나라의 이익만을 바라면 그건 상도의 법칙에서도

어긋나는 것입니다. 무언가를 지키고 얻어내기 위해서는 무엇인가를 희생이 따르는게 원칙이지요..

그러나 이 병신같은 정치하는것들은

무엇을 얻어내기위해 내것을 생각없이 내어주기만  할 뿐..

내어주는 그 손해에 대한 정확한 차후예상, 대책, 보상방안 등이 전혀 따르지 않습니다.

그냥 서류상 대응방안이라해서 레포트나 회사에서 흔히 쓰는 파워포인트 따위로 제출하지요..

소고기가 들어오는 양이 늘어나면

그 싼가격에 밀리지 않고 한우가 이겨낼 수 있는 그 무언가의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을 해야할 것입니다

소비자는 가격과 질, 그 두개의 고민중에서 자기에게 합당한 것을 고르겠지요. 선택은

소비자의 권리니까요.

무턱대고 한나라당이 앞장서서 미국소 들여온다니까 반대하는것 역시 무지에서 나온 것이라생각합니다.

우리가 언론이나 각종 사회단체에 소리높혀 외쳐야할것은

반대의 소리가 아닌

국내시장을 보호하고 경쟁력을 가출수있게 지원을 해라는 목소리를 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축산농가도. 안일하게 안주하려 하지말고

경쟁력을 가질수있게 노력을 해야겟지요..... 그냥 뭔일터지면 정부에서 보상해주겟지, 대모하면되지

이런생각도 쥐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