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근데 재미없다는것 말고는 다수연맹에게는 잘못이 없지 않나요?
게시물ID : thegenius_55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ntwerp
추천 : 5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6/30 19:37:51
처음엔 연맹이 3개로 굴러갔고
 
이상민, 장동민, 임윤선이 그들의 플랜대로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근데 김경훈이 사형수 카드를 가져가면서 게임의 핵심키인 사형수가 공개되어 버렸고
 
김경훈과 카드를 바꿔버린 임요환이 김경훈과 함께 봉쇄의 대상이 됩니다.
 
왜냐하면 둘을 묶어버리면 게임은 끝이 나거든요.
 
그래서 두 동맹이 정보를 공유하고 임윤선과 이준석을 끌어들여서 거대동맹이 생긴거죠.
 
이것이 지니어스에서 가장 중요한 자신의 생존을 위한 키이고  완성이 된겁니다.
 
 
 
근데 여기서 모든 사람들이 김경훈이 불쌍하다며 그를 살려주는 플레이를 하게 된다면
 
그게 더 작위적인 것이 아닐까요?
 
이준석의 다수연맹이 싫다는 주장도 이해하고 할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다수연맹을 시즌2의 친목연맹처럼 악으로 규정하고
 
파괴해야 할 대상으로 몰아가는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