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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 일반 모드 깼습니다.
게시물ID : mabinogi_104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구리찡
추천 : 4
조회수 : 77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2/12 15:33:44
이미 다른 분께서 깨시고 나서 올려주셨지만, 일단은 깼다는 데 의의가 있으므로 글을 써봅니다.
총 4층이고, 각 층당 방이 4개입니다.
1,2층은 '뭐, 이 정도면 할 만 하네.' 싶어요.
3층부터는 첫 방에 들어섬과 동시에 '나는 이걸 왜 하고 있지? 이건 정말 일반 모드가 맞는 걸까? 이거 C급이라 그랬는데, A급은 대체 뭐 어떤 거지?' 싶어집니다.
그 생각을 8번 하고 나면 최종 시험에 도전하게 됩니다.
최종 시험은 콜로서스 마리오네트처럼 생긴 애가 보스입니다.
걔만 있는 건 아니고, 그동안 층을 올라오면서 만났던 몬스터들과 재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몬스터를 잡다 보면 심심할까봐 보스가 추가로 더 소환해줍니다.
그 앞에서 본 적 없는 희끄무레한 유령 같은 몬스터들도 나옵니다.
일단은 그걸 다 잡을 필요는 없고, 보스만 잡으면 됩니다.

mabinogi_2015_02_12_003.jpg

'쓰러지지 않는' 타이틀은 이름과 다르게 죽어도 딸 수 있습니다.
제가 폰 부활도 해보고, 풍선 부활도 수없이 했지만 타이틀이 나왔습니다.
능력치는 맥뎀 10, 마공 15, 최대 스태미나 20 상승입니다.

mabinogi_2015_02_12_004.jpg

그리고 저널 하나 추가요.
상자에서 뭐 나오는지도 찍었는데, 안 찍혔네요.
붉개, 알반 기사단 훈련석 : 몬스터-방어력 150%, 텅 빈 알반 기사단의 문장, 정신의 룬이 나왔습니다.
룬은 육체, 정신, 예리함, 정교함, 마나의 다섯 종류가 있으며, 텅 빈 알반 기사단의 문장에 넣을 수 있습니다.
각 룬을 10개 이상, 문장에 넣으면 스탯이 오르는 토템처럼 된다고 합니다.

저의 기사단 수련장 체험기는 여기까지입니다.
혹시나 솔깃해서 가볼까 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딴 거 하지 마세요. 이건 할 짓이 아닙니다. 하지 마요,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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