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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확실히 좀 올라오니까 서포터가 진짜 갠찮네여...
게시물ID : cyphers_104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딘의처녀★
추천 : 8
조회수 : 69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12/17 22:02:34
그냥 제가 심해어였을때는
이른바 용왕서식지라고 하는 곳 있죠
거기까지 떨어져봤어요
토미 셀렉으로...
농담 안하고 한 20연패는 함
중간에 멈췄어야 했는데 멈추질 못함
그 이후로 한 삼일간 못잔... 기억이 나네요
하루만에 1800대에서(배치) 1500으로...
암튼 거기선 원딜을 주로 했었는데요
서폿을 안한 이유가 정말 아무 의미가 없어서에요
얼려줘도 묶어줘도 사일런트 맞춰놔도
일체 딜이 없음 절대 호응해주지 않음
뭐 그건 그렇다치고 일단 백업 의욕 자체가 없어요
심지어 미아가 닥테를 왔는데
제가 가시 쓰자마자 바로 마리오넷 걸어서 홀딩 죽어라 했는데
우리팀 5번타워 바로 앞이잖아요?
적팀지원이 더 빨리옴
제가 미아 홀딩하다 지원온 적들한테 죽으니까 물렸대
ㅋㅋㅋㅋㅋ
뭐 그런거두 있고 하여튼 심해 서폿은 말로 표현이 안됨
절대 하지 마세요
팀 차원에서도 암만 잘해도 도움이 안돼요
뒤치 옆치 봐주면 뭐합니까
맵상으로 내가 뒤치온 이글이랑 히카한테 맞고 있어도 절대 절대 이쪽을 안봄 빼지도 않음
암튼 이래서 뭐 이번 배치는 실버가 돼서 그 구간에서 서폿을 했는데
확실히 아 인간들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여...
그분들은 그래도 최소 뭐 홀딩하면 바로 딜넣고
뒤치봐주다 얻어맞고 있으면 백업을 해주면서 역으로 적을 까줌
시야봐달라는 말 했을때 제가 얼마나 감격했는지 모름미다
실버구간 토마 5승2패 마틴 4승0패네여
개행복
어제 에이스 지인분이 영혼없는 목소리로
저정도면 골드에서도 무난하다고 하긴 했는데
발린말인거 못들은척 하고 그 말을 거름삼아
x나 열심히 공방 뛰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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