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쌈냉면 먹으러 가서 물냉이랑비빔밥을 시켯습니다. 맛있게 반도 채 먹지 못햇을 때 비빔밥속에서 염색머리카락이 나왔습니다. 우리중엔 염색머리가 없었기 때문에 당연히 주방쪽 실수라고 생각해서 서빙알바를 불러서 얘기햇더니 멍하니 서있기만 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이거 어떡하실꺼냐고 물으니 다시 만들어드리냐고 햇지만 이미 밥맛이 떨어져서 그냥 비빔밥을 빼달라고 말했더니 알바생이 비빔밥을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카운터에 가서 비빔밥을 얼마 안먹고 머리카락이 나와서 다시 가져가셨으니깐 환불처리 해달라고 했더니 알바생이 서로 모른다고 미루면서 시간을 많이 지체하였습니다 나중에서야 알바생이 테이블에 제가 빼놓은 머리카락을 확인하고나서야 주방에 물어봐서 환불해주냐고 묻더라고요 그제서야 주방담당이 나와서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그럼 다시 해줄까요라고 이러길래 됫다고 햇습니다 그리고나서 환불해달라고 하니깐 환불할 줄을 모른다는겁니다 아무리생각해도 거기에직원만7-8명이 있엇는데 카드환불할 줄 모른다는게 말이 안되지않습니까? 그러면서 내일 할줄아는사람이 온다고 내일와보라는겁니다 5500원가지고 째째하게 그러는게 어이없어서 그냥 나왔지만 정말 아니다 생각합니다 다시는 가지않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