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이 거의 10시부터 오후5시까지는 게임을 하더라구요 아이온이라고 하는 게임 인대요 물론 저도 같이 하구요
그래서 하루는 걱정이 되서 그렇게 게임 해도 괜찮으냐 업무에 지장이 없냐 라고 하니
자기가 하는일은 원래 이렇게 시간이 많이 남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래도 영업인대 좀더 돌아다니고 영업 해야하는거 아니냐 라고하니 버럭 화를 내더라구요
회사에서 정해준 업체만 돌아다니면서 발주서 받아오면 일을 다하는건대 니가 먼대 자기일에 관섭이냐고 말이죠..
그래서 그당시에는 미안하다 괜한 참견이였다라고 풀었는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영업직인대..정해진 업체 외에 실적이 안나면 진급도 힘들고 할탠대 너무 태평하게 사는게 걱정이기도 하구요..
이게지금 제가 쓸때없는 걱정을 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관섭이 심한건지 햇갈리내요..
혹시나 제약영업하시는분들 계시면 저리 일하는게 맞는건지도 궁금하구요 아니라면 이녀석 이랑 싸우더라도 충고를 해줘야 할탠대..
참고민입니다..어찌해야될까요..
PS 친구네 회사는 중견기업 제약회사라고만 알고있습니다. 연봉은 3200으로 알고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