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딴 생각 가지고 있다는게 정상적인게 아닌걸 아는데 너무 힘들어요 제 주변애들은 가끔 제가 불안정할때도 있지만 제가 멀쩡한 줄 알아아요 전에 술먹고 마포대교에 뛰어들어서 죽을려고 했는데 눈떠보니 집에 있더라고요 경찰들이 구해줬는지 모르겠지만 그때 죽었어야했는데라는 생각이 너무 자주들어요 처음으로 겁이 많아서 계속 시도만 했지 제대로 못했는데 술마시고 용기내서 했는데 관종이라고 하실분도 있을실진 모르겠지만 관종도 참..그래요 관종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지어낸건 아니예요 그래서 그냥 아이디 까고 말한거구요 그냥 너무지치네요. 누가 절 죽여줬으면 좋겠어요 토할거같고 배아프고 제가 우울함을 있고 최근에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네요 조그만 거에도 그냥 참았던 거였네요 멘탈이 좀 강해진거라고 생각했는데 저는 역시 죽어야 되는 운명인거 같아요 진짜 누구라도 절 죽여줄수만 있다면 강간을 하던지 절 마음대로 어떻게 쓰던지 상관없을거 같아요 그냥 절 하루빨리 죽여줄수만 있다면 너무 고마울거같은데 왜이리 세상은 좆같을까요 너무 지쳐요 너무너무 좆같아요 믿을사람 하나없고 위선적이고 결국에 자기들 나쁜년 놈 되기싫어서 저한테 다 돌리고 탓하네요 너무 마음이 이제 너무 마음이 너무 걸레짝처럼 쓰레기처럼 갈기갈기 찢겨져서 이제 그래도 덜 울더라구요 저도 제 눈을 바라보면 영혼이 사라진다는 것을 느껴요 주변에 제가 힘들다고 말해도 힘내 아니야 왜그래 그냥 딱 거기까지 그냥 또 밝아지면 그냥 애 또 원래 아 몰라요 그냥 이제 설명구질구질하는것도 귀찮고 죽고싶어요. 다들 동반자살 어디서 구해서 잘하던데 어디서 구해서 하는지 모르겠네 좋겠다. 죽으면 그래도 편할텐데 천국 그런거 바라지도 않고 그냥 내가 이세상에서 나라는 존재자체가 사라졌으면 좋겠고 아무도 날 모르는 곳으로 가고싶고 이제 너무지친다 진짜 너무 지친다..너무..진짜 그냥 내가 이런생각도 못하게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 그럼 이런 생각조차 안할테니까 이제 내스스로 나도 지친다.이제 너무 진짜..너무 지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