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평소에 동성애자들을 지지하는 이성애자입니다. 우연히 퀴어축제하는걸 보게되었는데 이건뭐... 보자마자 내가 생각하는게 틀린건가? 싶더라구요 온갖 티팬티를입은 남녀들에.. 이상한 문구까지.. 말그대로 혐오스럽더군요 집에와서 퀴어축제에 대한 관련정보를 찾아봤는데 동성애가 법적으로 금지되어있던 미국에서 일어난 스톤월사건이 시초인 축제이고 왜 그런 퍼포먼스를하는지는 알겠는데 한국은 그때의 미국처럼 동성애자를 법적으로 금지시키지도않고있고 또한 일부의사람들을 제외하면 오히려 긍정적인 여론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 일반인에게 혐오스러운 축제를여는지 이해를할수가 없네요 미국이야 아예 불법에 인식이 땅끝까지 떨어진수준이여서 충격요법이 필요했다고 이해가되지만 이건뭐..오히려 역효과일텐데 왜하는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저도 여자좋아합니다 간호사복도좋아합니다. 대부분 상관없으실텐데 불편하실분들도 있겠지만 존중 할겁니다 일부는 제취향에대해 욕을 할수도있겠죠 그런데 제가 간호사복입고 나가서 섹스섹스 !!!외치면서 성기그려진 부채 뿌리면서 축제를연다면 그건 존중해줄수 없는 문제라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