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동원 예비군과 동원 미지정예비군은 차이가 커요.
게시물ID : military_56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스토르#★
추천 : 2
조회수 : 13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30 23:17:07
넥슨 인턴문제로 시끄럽던데 ㅎ
현역때 동원관련 업무를했었습니다.
예비군 1~4년차 동원훈련은 연기하기도 힘들고.
빠지면 바로 한방에 고소들어갑니다.
5~6년차 미지정 훈련은 보통 기본. 1차까지는 무단불참해도 상관없고요.
연기도 동대장한테 말잘하면 연기도 되고.
저같은경우 한글파일에 개인사유써서 보내주니 연기 잘 해주더군요.
사실 동원훈련은 주관자체가 병무청이라 규정 칼입니다.
연기도 입원. 가족사망. 해외여행출장. 공무원시험 등 몇가지 항목이있는데 서류도 철저하게받고 훈련일 3일지나면 받아주지도 않으며 칼같이 고소장이 ㅋㅋ
동미참훈련은 개인사업이나 회사업무로 연기가 가능하지만 동원훈련은 거의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렇기때문에 현역때 동원훈련은 입소율이 거의 100프로에 가까웠죠.
이는 육군에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해군이나 공군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