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까 어찌 할까요 글 쓴 사람인데요.
게시물ID : gomin_104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판
추천 : 0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2/24 03:44:52

역시 제 마음 편해지자고 누나에게 문자를 보낸다는건 아닌거 같아요.

아직 어려서 남 생각을 못하는데 딱 걸렸네요 ㅎㅎ

언제나 제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 에 대해서 글을 올리면

대부분 글에 제가 여자에게 미운털 박히게 행동한다더군요.

저는 제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정확히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분명.. 고등학교때까지는 여성분들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가 갑자기 눈을 떠서 그런걸까요 ?

여성분들하곤 정말 친해지기도 어렵고 대화 자체도 어렵네요 ㅎㅎ

그래서 제가 좋아서 힘들게 다가선 누나에게 집착하는 지도 모르겠어요.

고등학교때는 네이트 온에 써 있는 친구들의 대화명(외롭다..) 라는 대화명이 이해가 안갔었지만

요새는 이해가 가네요 ㅎㅎㅎ 정말 외롭네요. 

어쩌다 저런 상상까지 하게 됬을까요 ㅎㅎ

생각으론 너무 행복한 상상이라서 당연히 해야 하는것.

이라고 내내 생각하다 글을 올리니 아차! 누나를 배려하지 않은 상상이였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그냥 없는 것처럼 조용하게 있는게 누나에게도 저에게도 최선이라면 그래야겠네요 ㅎㅎ

그런 의미에서 크리스마스에 전북 군산에서 좀 놀아주실분 없나요 ㅎㅎ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