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wedlock_104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대리★
추천 : 4
조회수 : 214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9/24 08:40:54
이번에 할머니 생신도 있고
신랑모임의 체육대회가 있어서 겸사겸사 해서 왔어요.
무슨모임인지도 알고 부부동반 해도 되지만
제가 아가를 기다리겠다고 절주하겠다 마음먹은터라
안간다고 했을때 신랑도 당연히 알겠다 했어요.
그런데,
제 생각엔 적어도 어제저녁에 친정엄마나 아빠한테
신랑 스스로가 어디서 잔다고는 전화드렸어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제가 빡친 부분은 시댁부모님들에겐 어디간다 라고
전화해드리면 잘했다 그런말없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말예요.
제가 이문제를 서운하다고 하면 신랑은 또
그게 왜?? 라고 할게 뻔하고 감정에 대해 전혀 무공감이라
어떻게 말하면 설득력 있을지 고민이예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