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8년째 기독교인인데요
교회에 가면 아주 환멸이 느껴집니다.
이 아집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두 사람이 합의하에 사랑하는데도 동성커플이라면 목에 막 핏대를 세우다가도
한사람이 다른 사람의 성을 위력으로 약탈한 문제가 불거지면 침묵하지요.
때때로는
니가 먼저 우리 목사님한테 꼬리쳤지 않느냐며..
가해자를 두둔하는 발언도 서슴찮게 합니다.
성경에
성추행범은 어떻게 하라고 되어있는지 찾아보세요.
남색이 심한범죄인지 강제추행이 중한 범죄인지..
일단 동성애에 대해서 언급하려면
여신도나 미성년자 몸에 손댄 목사들 먼저 돌로 다 쳐죽이고 오신 뒤에 대화를 시작해봅시다.
그러면 진지하게 대화에 응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