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김경훈이 트롤짓이라면

임요한한테 준 사형수를 다시 가져가서

이상민한테 바꿔줘요..한건데

사형수카드가 임요한한테있다고 폭로한건 이상민이죠

그러면서 게임에서 아예 배제를 시켜버리고

11인 연합을 만들었죠

아쉬운건 김경훈 [임] 임윤선 이준석 넷이서

머리를 써서 다수연합에 사형수를 던져줬다면

그 다수연합은 와해됐을지도 모르는데 그게아쉽고

이상민이 김경훈을 데스매치에서 구해주고

생명의징표를 데스매치와는 전혀 상관없을

오현민에게 주면서 김경훈과 오현민을 얻고?

이준석의 행동으로 자신이 그럴수 밖에 없었는

명분도 만들어냈고요

이준석도 그렇고 이상민도 그렇고

첫회부터 배신?을 하기에는 쉽지 않았지만

이상민이 얻은게 많은 거 같네요 

물론 최정문은 잃었습니다만..

이준석 이상민 아니었으면 별로 재미없었을거 같네요

데스매치만 한 2-30분 보는각이 나왔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