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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이나 서폿하다보면 이런 생각 듦
게시물ID : cyphers_1208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산고양이
추천 : 0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01 02:23:07
겜이 잘 풀려서 원딜이 쑥쑥 크는거 보면 뭔가 기분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애들 프리딜 할 수 있게 잘 휘저었구나,안죽게 잘 지켰구나 싶어서 뿌듯함
 
혼자서 막 시간 버는데 애들이 백업을 똵! 하고 와서 다 쓸어버리는거 보면 자식새끼 잘 키운거 같아서 좋고...
 
한번은 이작으로 탱 설 때 였는데, 원딜들 보고 우쭈쭈 우리 애들 잘크네 하면서 드립을 쳤더니
 
나중엔 제가 맞고 있으니까 우리 아빠 때리지 말라고!!하면섴ㅋㅋㅋㅋㅋㅋㅋ 백업와서는 그대로 한타 이기고 겜 터트림
 
이래서 탱커나 서폿이 아빠 엄마라고 불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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