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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주먹 대신 레슬링' 은가누, 가네 꺾고 UFC 헤비급 최강자 등극
게시물ID : sports_1045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
조회수 : 5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1/23 16:44:07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UFC 현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36·카메룬/프랑스)가 잠정 챔피언 시릴 가네(32·프랑스)를 무너뜨렸다. 그것도 펀치가 아닌 레슬링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은가누는 2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혼다센터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270’ 메인이벤트 헤비급 타이틀전(5라운드)에서 가네를 심판전원일치 판정승(48-47 48-47 49-46)으로 눌렀다.

‘괴물’이라는 별명을 가진 은가누는 지난해 3월 UFC 260에서 당시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미국)를 2라운드 KO로 쓰러뜨리고 헤비급 왕좌에 등극했다. 아프리카 출신으로서 첫번째 헤비급 챔피언이 됐다.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220123150805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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