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링은 하나이고 뒷 카세트가 7단, 7단 시마노 투어니(tourney)디레일러가 달려있습니다. 

그립 쉬프터가 불편하기도 하고 오작동을 많이 해서 래피드파이어? 딸깍딸깍 하는것을 구입해서 교체했더니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요.. 

(아세라급으로 구입했습니다. 7단에선 아세라 이상급은 없더군요ㅜ  ) 

디레일러문제인지 종종 체인이 빠지거나 저단으로 내려가지 않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혼자 조절해보다 잘 안되서 샵에 맡겼는데도 잘 되다 또 며칠있으면 비슷한 문제가... 

찾아보니 7/8단 디레일러는 호환이 되기 때문에 알리비오 8단 디레일러까지는 장착이 가능할 것 같은데,

동네 마실용 자전거인데다 투어니/알리비오 결국엔 모두 입문급?이긴 할텐데 교체한다면 차이가 있을 지 궁금합니다. 

부품값은 디레일러는 이베이에서 3만원 정도, 공임은 동네 샾에서 1.5만원 정도 하네요.(미쿡이라..공임이 비싸요ㅜ) 

체인 끊는 툴이 없어서 아마 샾에 가긴 해야 될것 같네요.

아무튼, 궁금한 것은 투어니급 -> 알리비오급으로 디레일러만 교체했을 때 변속 성능(부드러운정도? 정확도? 내구성?)에 향상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