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정부와 민간 전문가, 지방정부, 온 국민이 다 함께 전 국가적으로 전력투구 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메르스 사태가 종식되고, 국민생활도 안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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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지금까지 패턴으로 볼때, 정부나 정치인들이 메르스 관련 무슨 말을하면 항상 반대되는 일이 곧바로 일어났습니다 

닭타네가 저렇게 말했으니, 아마도 저것과 반대되는 일이 곧 일어날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정부 부처에 혼선이 있고, 민간 전문가 권한과 역할이 불분명하고, 지방정부의 메르스 대처를 언론과 검찰이 교란하는 등

국가적으로 힘이 응집되지 않고 분산되어 

메르스 사태가 더 길어지게 되거나 등등... 

아무튼, 

힘이 모아지지않고 혼란스런 상황이 뉴스를 타고 조만간 흘러나올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