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이꽃실 교수 입니다. 간만에 훈훈한 기사이고 이런 분들이 있기에 아직 사회가 버티고 있는덧 같습니다. 기사라 무단 전제가 안되는것 같아 링크로 남깁니다.
요약하자면 1.메르스가 오기전부터 메르스 대응팀을 꾸려 훈련 및 메뉴얼 작성. 1년전 부터 신속대응팀출범. 음압병실 이동위한 1분단위 시나리오 훈련 2.실제로 메르스 상륙 3.훈련한대로 메르스 대응 및 치료 4. 메르스 확진환자 5명 완치. 의료진 감염없음. 국가지정 음압병상 6개나 운영
과거 이병원에서 실제로 신종플루 25,000명을 치료하여 가장 많은 숫자를 자랑했다합니다. 종합병원이나 크진 않지만 이런 최고의 의료수준을 자랑하기에 너무 든든하네요. 과거 이병원을 이용한 이력이 있었는데 모두 너무 친절했었고 치료 수준이나 시설등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