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보게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정말로 진지하게 쓰신, 사실이 담긴 그런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일 정말로 일어나게 된 일이라면 꼭 봐 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저는 작성자분이 피임을 하셨어야 했다고 생각 합니다.
아기를 원하시지 않으셨다면 피임을 반드시 하셨어야죠.
준비 되지 않은 사랑 나눔으로 인해서 일어난 결과이지만
결국 여자친구 분의 앞으로의 인생과
태어날 아이의 삶이 담긴 일이지 않습니까?
꼭 책임감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세상이 다 끝나고 한건 아닙니다.
가장 막막하고 답답 할 때 시작 해도 늦지 않아요. 그런 말 있잖아요, 늦었다고 생각 할 때가 가장 이른거다!
그러니까 지금부터라도 미래의 아내분과 잘 상의 하셔서, 두 분의 인생 잘 꾸려 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