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목적으로 드루킹 찾은 것은 교도소 공무원 기망한 것”
자유한국당이 ‘댓글 추천수 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김아무개씨(아이디 ‘드루킹’)를 변호인 접견 형식으로 만난 것은 공무집행방해라는 주장이 나왔다. 앞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 변호사가 어제 서울구치소에서 드루킹을 접견했다”며 “처음에는 변호인 접견이라고 굽신굽신하며 반갑게 맞았지만, ‘한국당이 실체적 진실을 위해 왔다’고 말하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가버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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